엑스포소개

2023하동세계茶엑스포를 소개합니다.
EXPO INFO

차 이야기

하동 전통차의 유래

우리나라에서 현전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인 『삼국사기(三國史記)』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 흥덕왕 3년(서기 828년) 당나라에서 돌아온 사신 대렴이 차 종자를 가지고 오자, 왕이 지리산에 심게 하였다. 차는 선덕여왕 때부터 있었지만 이때에 이르러 성하였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차는 선덕여왕 때에도 차를 마셔왔지만, 지리산 남녘인 화개동천에 차를 재배하게 되고, 진감선사가 널리 보급함으로써 하동의 전통차 문화가 싹트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동 전통차의 농업

하동전통 차 농업은 1천200년이라는 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지리산의 산사 차 문화, 친환경농법, 수려한 차밭경관, 품앗이 등과 같은 차를 매개로한 지역 주민의 공동체 문화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향후 중장기 실행계획으로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차 농업보존과 관광 휴양단지 조성으로 세계적 관광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동 전통차의 주요연혁

- 828년 : 우리나라 최초 차 재배 조성 및 고려 황실 공납차로 사용

- 1837년 : 대한민국 최초 다서 초의의순『동다송』완성

- 1987년 : 경상남도 기념물 제61호 ‘쌍계사 차나무 시배지’ 지정

- 2006년 : 하동 야생차산업 전국1호 특구지정

- 2008년 : 대한민국 최고 차나무 인정

- 2015년 : 국가중요 농업유산 지정(제6호)

- 2017년 :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제(차분야 대한민국 최초, 전세계 4번째)

- 2020년 : 차분야 대한민국 최초 정부승인 공식 엑스포

- 2023년 : 하동세계茶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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